默齋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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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book
홍언필(洪彦弼, 1476-1549)의 시문집이다. 본관은 남양으로 자는 자미子美이고 승지 형泂의 아들이다. 1504년(연산군 10) 문과에 급제했으나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귀양되었다가 중종반정으로 사면되었다. 1507년(중종 2)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저작ㆍ부교리ㆍ병조참의ㆍ우부승지ㆍ도승지ㆍ호조판서ㆍ대사헌ㆍ영의정ㆍ영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명종의 즉위로 추성위사홍제보익공신推誠衛社弘濟保翼功臣 1등에 책록되고 익성부원군益城府院君에 봉해졌다. 시호는 문희文僖이다. 원집에는 권1 시 189편[칠언율시], 권2 시 87편[오언율시], 권3 시 31편[장단편], 권4 시 55편[칠언절구51ㆍ오언절구 4], 권5 잡저 23편[墓銘 12ㆍ序 1ㆍ跋 1ㆍ記 1ㆍ箚 1ㆍ策題 1ㆍ議 3ㆍ書契 1ㆍ祭文 2] 등이 실려 있고, 부록에는 권1 신도비명ㆍ묘지명ㆍ사제문賜祭文, 권2 중종실록발휘中宗實錄拔彙, 권3 인종실록발휘仁宗實錄拔彙ㆍ명종실록발휘明宗實錄拔彙 등이 실려 있다. 시중 「제금오계축題金吾契軸」ㆍ「제병조계축題兵曹契軸」 등 계축과 관련한 것이 있고, 명나라 사신을 빈접하며 지은 시들이 많다. 또 「신거십팔영新居十八咏」과 「흥덕산산거십이영興德山山居十二咏」에서는 여러 차례의 사화를 겪으면서 유배 또는 파직되어 은거하면서 지은 것이며, 중종과 인종의 만사輓詞도 있다. 잡저중 「일본서계의日本書契議」는 임진왜란 이전 일본의 서계에 대한 접수 여부를 기록하고 있고, 부록의 「중종실록발휘」ㆍ「인종실록발휘」 ㆍ「명종실록발휘」는 갑자 및 기묘사화와 연루된 기록을 발췌한 것이다. 1561년(명종 16) 소세양蘇世讓의 서문과 1935년 홍사구洪思九ㆍ홍사철洪思哲의 발문이 있다.
Details
- OL Work ID
- OL43996158W
Subjects
Korean literature (Chinese)